메인디되고 4월깼다 + 퓨처리스트셋 DJ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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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월드 TP
루틴 TP
레디 나우 TP
Flea SP
I want you SP
Love mode Sp

1개는 모르겠고


보스곡

95% 이상 - 까마귀
95% 미만 - 비욘더부처 TP(하이 레벨)

뭘 포스팅 할까 (..) 잡담

귀찮아서 하고싶은 것도 없고
디맥같은 경우엔 흠좀...
영상찍으려고해도 컴이 좆ㅋ망ㅋ

인간은 상황에 지배당한다 잡담

EBS E채널의 프로그램을 보고나서 떠올린 주제입니다.
주변의 사례를 들어보면 보통 인간 자체의 문제가 아닌 상황의 문제가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고려하지 않고 '저 새끼가 나쁜 놈이다' 라고 단정짓는 사람이 많습니다.

과연 자기 자신은 그런 상황에 놓여지고 다른 모션을 취할 수가 있었을까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네, 집단 구타라는 상황을 늘어놓겠습니다.

직접 가해자 - 1 ~ 9 (9는 1 ~ 8과 친하지 않다)
목격자 - 10
피해자 - 11

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1 ~ 8은 장난으로 11을 구석으로 몰아붙혀 괴롭힙니다.
교실에 남아있던 9와 10은 그 광경을 봅니다.
여기서 나오는 판단은

1. 무시하자
2. 같이하자
3. 하지말라고 하자

하지만 전부 고만고만한 아이들이라는 가정도 해놓겠습니다.
왠지 9와 10은 3번을 택하면 같이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1번과 2번을 택하려하는데 9번은 그 상황에 휩쓸려 같이 괴롭힙니다.
10번은 왠지 참견하면 귀찮아 질 것 같아 피합니다.

여기서 당신은 과연 3번을 택할까? 입니다.
보통 다수의 사람이 어떤 행위를 하고 있을때 소수의 사람은 다수를 따르게 됩니다.
그것은 상황에 휩쓸린 겁니다. 
결국 지나가던 9는 어째서인지 상황에 지배당해 결국 괴롭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2번째 예를 들어볼까요?

버스에서 무섭게 생긴 덩치 큰 남자가 시끄럽게 떠들며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앉아있는 10명이 넘는 사람들은 왠지 건드렸다가는 봉변을 당할 것 같아 가만히 있습니다.
그 때 어떤 학생 1명이 용기를 내어

"저기요, 좀 조용히 전화를 하면 안될까요?"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순순히 응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 덩치 큰 남자는 그렇게 굴복하는 타입이 아니였거든요.

"뭐 이 씨발새끼가!"

덩치 큰 남자는 그 학생에게 욕을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보통 이러면 자신이 분명히 옳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눅들고 맙니다.
하지만 그 남자에 불만이 있었지만 눈치를 보던 다른 사람들이 막 비난하기 시작합니다.
저 학생처럼 자신을 중심으로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과연 당신은 이런 상황에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겠지요.
네, 그렇습니다. 뉴스에서 보면서 '저 새끼 존나 뭐했음 ㅡㅡ' 하고 있을 당신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똑바로 알고 똑바로 생각합시다.

나름 긴 것 같은 글. 이제 접습니다.

레벨 49 던파


'ㅅ'

Morbid Love 창작

"가지마..."
"어째서?"
"당신은 나와 영원히 함께 하기로 했잖아..."
"그랬어? 멍청하기는. 이 정도되면 눈치 채야하는 거 아냐?"
"모르겠어... 하지만 당신을 절대 놓아주지 않아!"
"난 있지, 당신의 마음에 대해 반응만 해줬을 뿐이야. 근데 착각하고 있는거라고, 당신이."

남자는 여자의 팔을 놓는다.

"그래... 내가 너무 순진했었나봐... 당신에게 나의 모든 것을 바쳤지만 그건 결국 착각과 환상이였단 말이지..."
"잘 알고 있네, 당신."

여자는 담배를 한 개비 꺼내 피운다.
담배연기를 남자 얼굴에 뱉으며 말을 꺼낸다.

"그러니까, 난 가겠어. 그럼 안녕."
"..."

남자는 총을 꺼내 여자의 다리를 향해 쏜다.
오른쪽 다리에 명중한다. 힘 없이 풀썩쓰러지는 여자의 눈 앞에 남자는 서 있다.

"가지말랬잖아... 내가..."
"뭐... 뭐야...!"
"당신은 내 손을 벗어 날 수 없어. 나는 당신과 영원히 하기로 했으니까."
"당신... 미쳤어!?"
"응... 미쳤을지도 모르지... 그러니까... 당신은 나와 함께야."

남자는 여자의 왼쪽다리에 마저 총알을 박아넣는다.

"이제 어디도 가지못하겠지... 하지만 당신은 너무 시끄러워. 그러니까 고요히 함께 하고 싶어."
"끼야악─!!!"

남자는 여자의 몸에 권총을 난사한다.
그리고 조용히 여자는 죽어갔다. 그리고 그 정적 속에 남자는 말을 꺼냈다.

"내가 죽을 때까지 당신은 나를 지켜보겠지, 하하...."

남자의 시커먼 볼에 순백의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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